진중권 "유시민 정리해야" 유시민 "개가 공자 보고 짖어"

이한석 기자 2022. 3. 14.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자신을 정리해야 한다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지적에 도척의 개가 공자를 보고 짖는 것은 공자의 잘못도 개의 잘못도 아니라고 맞섰습니다.

황 이사는 이어 유시민 작가님께 감사 인사 겸 연락을 드리며 여쭤봤더니 도척의 개가 공자를 보고 짖는 것은 공자의 잘못도 개의 잘못도 아니라는 이런 말씀을 주셨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자신을 정리해야 한다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지적에 도척의 개가 공자를 보고 짖는 것은 공자의 잘못도 개의 잘못도 아니라고 맞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디지털 대변인을 지낸 황희두 노무현재단 이사는 지난 13일 페이스북에서 친윤 스피커 진중권씨가 선거 끝나자마자 또 훈수를 두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황 이사는 이어 유시민 작가님께 감사 인사 겸 연락을 드리며 여쭤봤더니 도척의 개가 공자를 보고 짖는 것은 공자의 잘못도 개의 잘못도 아니라는 이런 말씀을 주셨다고 덧붙였습니다.

진 전 교수는 지난 11일 페이스북에서 민주당이 살려면 비정상적인 정치 커뮤니케이션부터 복원해야 한다며 그러려면 김어준, 유시민, 그리고 몇몇 얼빠진 중소 인플루언서들을 정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한석 기자lucasid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