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사 현장서 60대 노동자 추락해 중상

박세원 기자 2022. 3. 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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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보건소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노동자가 추락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14일) 아침 8시 40분쯤 인천 계양구 계산동의 보건소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하던 68살 노동자 A씨가 3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다쳐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공사 중인 건물 지하에서 사다리 위에 올라 타 마감재 공사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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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보건소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노동자가 추락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14일) 아침 8시 40분쯤 인천 계양구 계산동의 보건소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하던 68살 노동자 A씨가 3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다쳐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공사 중인 건물 지하에서 사다리 위에 올라 타 마감재 공사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지켜졌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세원 기자on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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