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 '카카오내비' 개편..홈 화면·통합검색 기능 도입

윤선영 2022. 3. 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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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T' 플랫폼과 '카카오내비'의 홈 화면, 검색 기능을 전면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카카오T에 통합 검색을 도입했다.

그러나 이번 통합 검색 기능 도입으로 카카오T 단일 플랫폼 안에서 이동의 전 과정을 탐색하고 비교해 서비스 예약과 이용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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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T' 플랫폼과 '카카오내비'의 홈 화면, 검색 기능을 전면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카카오T에 통합 검색을 도입했다. 통합 검색은 목적지 검색을 기반으로 최적의 이동 경로와 택시, 대리, 바이크, 렌터카, 주차 등 관련 서비스를 추천해준다. 그동안 이용자들은 목적지별로 이용 가능한 이동 수단을 별도로 확인한 후 카카오T 서비스를 이용해왔다. 그러나 이번 통합 검색 기능 도입으로 카카오T 단일 플랫폼 안에서 이동의 전 과정을 탐색하고 비교해 서비스 예약과 이용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카카오T 홈 화면 하단에 위치한 돋보기 아이콘을 눌러 통합 검색 화면으로 이동해 목적지를 입력하면 소요시간·예상 비용·환승 여부 등의 기준에 따른 다양한 이동 경로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내비는 현재 위치뿐만 아니라 원하는 지역의 주차장·주유소·음식점·명소·마트 등 편의시설 정보를 보다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도뷰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편했다. 또 제한속도, 도로 환경 변화 등 이동경로 내 최신 주행 정보와 리콜, 차량 점검과 같은 이용자 등록 차량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화물차 전용 길 안내 서비스도 추가해 화물차 운전자가 설정한 차량의 높이와 중량에 맞는 경로를 안내한다. 기존 길 안내 이력은 물론 이용자와 유사한 그룹의 이동 데이터를 학습한 AI(인공지능)가 예상 목적지를 추천한다. AI 플랫폼 '카카오i'와 디지털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을 연계해 라디오, 음악 재생 서비스도 제공한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카카오T 내 신규 기능 도입과 카카오내비 개편으로 이용자들에게 효율 최적화된 이동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빌리티 기술 고도화를 통해 일상의 이동 혁신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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