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서 산불..산림 · 소방당국 "진화 중"

유수환 기자 2022. 3. 1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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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저녁 9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과 경남소방본부 등은 물탱크 차량 9대와 60여 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 당국은 야산 인근 레미콘 공장 등으로 불길이 확산하지 않도록 연소 물질을 제거하며 방어선을 구축했다고 전했습니다.

산림·소방당국은 진화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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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저녁 9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과 경남소방본부 등은 물탱크 차량 9대와 60여 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야산 인근 레미콘 공장 등으로 불길이 확산하지 않도록 연소 물질을 제거하며 방어선을 구축했다고 전했습니다.

산림·소방당국은 진화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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