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남주혁·김태리, 서로 마음 확인 "우리 관계는 사랑"[★밤TView]

공미나 기자 2022. 3. 1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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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방송화면

'스물다섯 스물하나' 남주혁과 김태리가 서로를 좋아하는 마음을 확인했다.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백이진(남주혁 분)이 나희도(김태리 분)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희도가 PC통신 채팅 상대인 인절미를 백이진으로 착각하고 "너를 가져야겠다"고 고백한 가운데, 백이진은 자신이 인절미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후 나희도는 창피함에 백이진을 피해다녔다.

고유림이 채팅 상대 라이더37이 나희도라는 것을 알고 미안함에 빠졌다. 이후 고유림은 전과 달리 나희도에게 조금 살갑게 굴었다. 이튿날 나희도는 고유림의 엄마가 하는 떡볶이 집을 찾았다. 고유림의 엄마는 "마음고생 많았다"고 나희도를 안으며 "금메달 축하한다"고 위로했다.

이런 가운데 백이진은 나희도와 고유림을 주인공으로 한 다큐를 찍게 됐다. 이를 듣게 된 나희도는 "나 또 욕먹으라고?"라고 반발했다. 백이진은 "나는 너희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다. 다큐가 완성되면 가장 먼저 보여주고, 그래도 싫으면 방송 안 내보내겠다"며 두 사람을 설득했다.

촬영을 하며 백이진은 고백 후 자신을 피하는 김태리에게 이유를 물었다. 나희도는 "쪽팔려서 그랬다"고 털어놨고, 백이진은 "혹시 그 고백이 쪽팔렸냐"며 "네가 나를 인절미로 착각해서 고백한 거다"라고 했다. 나희도는 "왜 아니냐 반은 네 거다. 인절미가 네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으면 그런 고백 안 나왔다. 너니까 너라서 나온 고백이다. 그래서 고백의 반은 네 거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사진=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방송화면

이에 백이진은 "넌 우리 관계를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나희도는 "나는 요즘 너 때문에 진짜 미치도록 복잡하다. 나는 너 좋아하고, 질투하고, 열등감도 느낀다. 나는 확실한 게 좋은데 모든 게 불투명하다 너만 생각하면. 요즘 네가 진짜 싫다"며 마음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귀가 중 급히 뉴스를 하게 된 백이진은 전화기를 확보하기 위해 뛰어가다 나희도를 만났다. 나희도는 "우리 집 전화기를 쓰라"며 백이진을 집으로 데려왔다. 뉴스를 마친 백이진은 관계에 대해 다시 물었고, 나희도는 "우리를 설명할 수 있는 단어는 없지만 우리가 만들면 된다. 우리 관계는 전화기다, 물컵이다, 구름이다"라고 답했다. 백이진은 "난 무지개가 좋다"면서 "넌 나를 몇 번이고 일으킨 사람이다. 책임감을 가져라"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사이 나희도의 엄마 신재경(서재희 분)이 집으로 돌아왔다. 신재경은 백이진에게 나희도와의 관계를 물었고 "인사 이동할 때 스포츠국 지원하지 말라. 선배기자로서 하는 얘기"라며 취재원과 너무 가까워지지 말라고 조언했다.

/사진=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방송화면

나희도는 학교 화장실에서 고유림을 욕하는 동급생들의 이야기를 엿듣고, 싸움이 붙었다. 이를 본 고유림은 "너 때문에 내가 괴롭다"며 "내가 인절미다"라고 고백했다. 고유림은 "인절미가 나라서 미안하다"며 "나는 너 무시하고 못되게 굴었다. 너무 외롭고 힘들었는데 그때마다 나를 위로해준 건 넌데 그것도 몰랐다"며 눈물을 흘렸다. 나희도는 "나는 괜찮으니 하나만 약속해"라며 고유림이 힘들 때마다 물에 뛰어드는 걸 하지 말라고 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렸다.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된 나희도와 고유림은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가까워졌다. 집으로 돌아온 나희도와 고유림은 여전히 PC통신 채팅을 이어갔다. 고유림은 나희도에게 아시안게임 관련해 사과했고, 나희도는 고유림의 사과를 받아들었다.

/사진=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방송화면

이후 나희도와 고유림은 방송국에서 다큐 촬영을 이어갔다. 다큐 PD는 오프닝 영상을 위해 나희도와 고유림에게 동시타를 요청했고, 촬영 중 나희도가 발목을 접지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알게 된 백이진은 PD에게 화를 낸 후 나희도를 차에 태워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으로 가던 길, 나희도는 무지개를 발견하고 백이진에게 구경하자고 했다. 백이진은 무지개와 나희도를 바라보며 "넌 항상 나를 옳은 곳, 좋은 곳으로 이끈다"고 말했다. 나희도는 "그게 내가 생각하는 우리 관계의 정의다. 이름은 무지개"라며 "넌 아직 우리 관계 대답 안 했다"라며 관계 정립을 요구했다. 이에 백이진은 "사랑이다. 난 널 사랑하고 있다. 무지개는 필요 없다"며 나희도의 고백을 받아들였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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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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