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마크롱 · 독일 숄츠, 푸틴과 또 전화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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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이틀 만에 또 전화 통화를 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10일에도 마크롱 대통령과 숄츠 총리는 푸틴 대통령과 통화 해 우크라이나와 즉각적 휴전을 촉구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지난 7일 마크롱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회담을 진행한 이후 양국 정상이 모두 9차례 통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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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이틀 만에 또 전화 통화를 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크렘린궁도 3국 정상의 통화 사실을 확인했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이 전했습니다.
지난 10일에도 마크롱 대통령과 숄츠 총리는 푸틴 대통령과 통화 해 우크라이나와 즉각적 휴전을 촉구했습니다.
당시 마크롱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이 제시한 휴전 조건이 납득하기 어렵다고 언급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지난 7일 마크롱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회담을 진행한 이후 양국 정상이 모두 9차례 통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개전 17일째인 우크라이나에서는 러시아군이 민간인 시설에도 무차별적인 공격을 가하면서 서방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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