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집값 상승률 1위의 주인공, '인천'도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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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집값 상승률 1위에 이름을 올렸던 인천이 하락으로 돌아섰다.
12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01%였다.
KB국민은행이 발표한 '2022 KB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은 지난해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 23.7%로 1위를 차지한 지역이었다.
주간 아파트가격 상승률 기준 인천은 지난해 3분기까지만 해도 0.7~0.8%를 유지했고 최고 1.12%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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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집값 상승률 1위에 이름을 올렸던 인천이 하락으로 돌아섰다.
12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01%였다. 지난주 0.01% 상승하며 보합권에 진입한 뒤 일주일만에 하락전환했다. 인천 아파트값 상승률이 하락한 건 2019년 8월5일(-0.03%) 이후 약 2년 8개월만이다. 부평구(-0.08%)와 계양구(-0.07%)가 하락했다.
KB국민은행이 발표한 '2022 KB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은 지난해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 23.7%로 1위를 차지한 지역이었다. 서울 집값이 급등하자 인천에서 내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이 몰린 결과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거주자가 매입한 인천 아파트는 5930건으로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06년 이후 가장 많은 규모를 기록했다.
주간 아파트가격 상승률 기준 인천은 지난해 3분기까지만 해도 0.7~0.8%를 유지했고 최고 1.12%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상승폭이 0.09%까지 줄었고, 올해 들어서는 0.03~0.04%까지 낮아졌다.
서울 아파트값은 이번주 0.01%로 4주 연속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했다. 관악구(0.1%), 성동구(0.09%), 강남구(0.06%), 용산구(0.05%) 등이 소폭 상승했다. 반면 성북구(-0.07%), 서대문구(-0.05%), 양천구(-0.02%)는 하락했다.
2주 전 0% 상승률을 나타내며 보합을 보인 경기는 이번주 0.01% 상승했다. 지난주 0.02%보다 오름폭은 낮아졌다. 이천(0.25%), 안성(0.24%), 안산 상록구(0.17%), 양주(0.07%) 등이 약간 상승했다. 다만 수원 권선구(-0.06%), 화성(-0.05%), 용인 수지구(-0.04%), 과천(-0.04%), 안양 동안구(-0.03%), 수원 팔달구(-0.03%), 고양 덕양구(-0.03%)는 하락했다.
서울 매수우위지수는 52.3으로 지난주(55.6)보다 더 낮아졌다. 100보다 낮으면 매수 문의보다 매도 문의가 더 많다는 의미다. 경기는 39.5, 인천은 38.2로 '매수자보다 매도자가 더 많은 시장'을 나타냈다. 수도권 매수우위지수는 43.5다. 5대 광역시는 △부산 42.7 △광주 37 △울산 36.4 △대전 25.4 △대구 20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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