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에 도움 되는 의외의 과일, 아보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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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는 버터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을 내는 과일입니다.
아보카도 효능, 혈액 순환을 돕는 비타민 E가 풍부해 두피에는 다수의 모세혈관이 존재하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아보카도, 생것' 100g을 섭취하면 비타민 E 일일 섭취 권장량의 33%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 먹는 법, 어렵지 않아요 아보카도는 후숙(後熟) 과실로, 상온에서 기호에 맞게 익혀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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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는 향이 강하지 않아 샐러드, 샌드위치 등에 활용하기 좋고 소스로도 즐길 수 있어
[파이낸셜뉴스] 아보카도는 버터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을 내는 과일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탈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양소까지 함유하고 있는데요. 아보카도 속 영양소가 두피와 모발 건강에 끼치는 영향, 그리고 아보카도를 올바르게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두피에는 다수의 모세혈관이 존재하는데요. 모발은 모세혈관을 통해 영양을 공급받아 성장합니다. 따라서 두피의 혈액 순환은 곧 모발의 건강과 직결됩니다.
아보카도에는 ‘비타민 E’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E는 혈관을 확장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영양소인데요. 혈액이 두피에 산소와 영양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모발을 굵고 튼튼하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아보카도, 생것’ 100g을 섭취하면 비타민 E 일일 섭취 권장량의 33%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후숙(後熟) 과실로, 상온에서 기호에 맞게 익혀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껍질이 짙은 갈색으로 변하고, 과육을 만졌을 때 너무 무르지 않고 탄성이 적당히 느껴진다면 먹기 좋게 익은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단단한 식감과 향긋한 풋내를 좋아한다면 껍질의 색이 완전한 갈색으로 변하기 전에 섭취해도 좋습니다.
아보카도를 손질할 때는 단단하고 큰 씨앗을 피해 과육을 분리합니다. 테두리부터 씨앗이 있는 중앙까지 과실을 돌려가며 깊숙하게 칼집을 낸 후, 칼집 낸 과실의 양쪽을 손으로 잡고 살살 비틀어주면 과육과 씨가 분리됩니다. 아보카도 과육은 향이 강하지 않고 식감이 부드러워 다른 재료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룹니다. 샐러드 및 샌드위치의 재료로 활용하거나, 소스를 만들어 다양한 요리에 곁들일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높으므로 섭취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보카도 100g의 열량은 187kcal로, 같은 함량의 백미 멥쌀밥 열량(152kcal)보다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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