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식] 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180명 선정 등

배성윤 2022. 3. 1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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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 체납사실이 없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자 180명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성실납세자 180명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됐으며 시는 이들에게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2만~5만원 상당의 동두천사랑카드와 감사서한문을 동봉하여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시는 성실한 납세 시민이 더욱 우대받는 납세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납세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성실납세자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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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청

[동두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 체납사실이 없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자 180명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성실납세자 180명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됐으며 시는 이들에게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2만~5만원 상당의 동두천사랑카드와 감사서한문을 동봉하여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시는 성실한 납세 시민이 더욱 우대받는 납세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납세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성실납세자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동두천시립도서관, 2022년 시민 북큐레이터 양성과정 운영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오는 3월 22일부터 4월 1일까지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북큐레이터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북큐레이터란 책을 선정하는 것에서부터 책의 내용을 파악하고 읽는 이에게 책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안내해주는 사람이다.

동두천시립도서관에서 올해 처음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북큐레이터협회 소속 이유미 강사가 ‘책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북큐레이팅-시민 북큐레이터 양성 과정’을 주제로 진행한다.

4월 6일부터 6월 15일까지 이론 강의와 함께 15명 수강생의 발표·실습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과정 90% 수료시 북큐레이터 전문가 자격증 2급을 취득할 수 있다.

참가비는 본인 선택에 따라 자격증 발급 비용 8만원과 필수 교재비 3만원을 포함 총 11만원이다. 자격증 취득 이후에는 1년 동안 도서관에서 동아리를 구성하여 주제별 도서전시 등 활동을 이어나가야 한다.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031-860-3265)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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