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이재명 이어 심상정과 통화..낙선 위로 건네
문준모 기자 2022. 3. 11. 16:18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1일) 오후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와 통화를 하고 선거 낙선에 대해 위로했습니다.
이번 통화는 오후 2시 30분부터 5분 가량 진행됐다고 청와대 측은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오후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도 5분 가량 통화하면서 대선 패배를 위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당선인과 회동' 안철수 “인수위원장 얘긴 안 나눴다”
- “할배 애 낳고 살림할 여성 구함” 여고 앞 현수막 압수
- '나는 솔로' 출연 무속인, “李 당선” 예언했다가 '악플 공격'
- “윤석열 찍으면 근무 보복”…오스템 간부 '투표 갑질'
- 무장 도둑들에 맞선 70대…정체는 해병대 출신 참전용사
- “산불 현장엔 무료 식사” 울진 중국집에 “돈쭐 내자!”
- “아줌마 들어가 살림이나 하라고”…'써클하우스' 한가인, 악플 상처 고백
- 피범벅 여성 사진에 “포도주스 같아”…러시아 가짜뉴스 극성
- '돼지 심장' 두달 만에 멈췄다…세계 최초 이식환자 사망
- 문 대통령, 윤 당선인과 통화…다음 주쯤 청와대서 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