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하던 청소차, 불법 유턴 덤프트럭 받아..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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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8시 23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청소차가 덤프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얼굴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청소차는 사고 당시 편도 6차로 도로의 2차로에서 직진하다가 불법 유턴하던 덤프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이를 알고서도 차량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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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8시 23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청소차가 덤프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얼굴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청소차는 사고 당시 편도 6차로 도로의 2차로에서 직진하다가 불법 유턴하던 덤프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이를 알고서도 차량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천 송도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전형우 기자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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