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괴물 신인 문동주, 내복사근 손상..재활군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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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신인 투수 문동주가 내복사근 부상으로 훈련을 잠시 멈췄습니다.
한화 구단은 오늘(11일) "문동주가 9일 불펜피칭 후 옆구리 통증을 느껴 병원 검진을 받았는데 내복사근이 손상됐다는 진단이 나왔다"며 "문동주는 재활군에 합류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문동주는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한 우완 신인 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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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신인 투수 문동주가 내복사근 부상으로 훈련을 잠시 멈췄습니다.
한화 구단은 오늘(11일) "문동주가 9일 불펜피칭 후 옆구리 통증을 느껴 병원 검진을 받았는데 내복사근이 손상됐다는 진단이 나왔다"며 "문동주는 재활군에 합류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문동주는 약 2주간 안정을 취할 예정이며 복귀 시점은 향후 몸 상태에 따라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문동주는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한 우완 신인 투수입니다.
역대 한화 신인 중 세 번째로 많은 계약금 5억 원을 받고 입단했습니다.
그는 스프링캠프에서 시속 150㎞대 강속구를 뿌려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시범경기 개막을 앞두고 부상으로 잠시 쉬어가게 됐습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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