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현장 이동형 PCR 검사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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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은 학교 내 방역 강화를 위해 '현장 이동형 PCR 검사팀'을 파견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21일부터는 확진자 발생 비중이 큰 3개 지역을 선정, 각 1팀씩을 파견해 학교에서 요청이 올 경우 검체 채취부터 PCR 검사까지 한 번에 검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종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이동형 PCR 검사팀 운영을 통해 개학 후 감염확산을 최소화하고 학교 방역 강화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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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학교 내 방역 강화를 위해 '현장 이동형 PCR 검사팀'을 파견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위기 상황 속에서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서다.
사전 희망 수요조사를 통해 오는 18일까지는 안동중앙고, 김천석천중을 시작으로 총 25교, 5천512명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실시한다.
또 21일부터는 확진자 발생 비중이 큰 3개 지역을 선정, 각 1팀씩을 파견해 학교에서 요청이 올 경우 검체 채취부터 PCR 검사까지 한 번에 검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종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이동형 PCR 검사팀 운영을 통해 개학 후 감염확산을 최소화하고 학교 방역 강화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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