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7000명대 확진 지속에 양성률 73.5%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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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사흘 연속 7000명대의 확진자가 나오며 진단검사 양성률이 70%대로 치솟았다.
지난 8일 7977명, 9일 7884명에 이어 사흘 연속 7000명대의 확진자가 나왔다.
사흘 연속 60%대를 보이던 PCR진단검사 양성률은 전날 73.5%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날 의료시설 2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져 17명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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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확진자 4만 6324명…누적 사망자 292명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에서 사흘 연속 7000명대의 확진자가 나오며 진단검사 양성률이 70%대로 치솟았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72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8일 7977명, 9일 7884명에 이어 사흘 연속 7000명대의 확진자가 나왔다.
사흘 연속 60%대를 보이던 PCR진단검사 양성률은 전날 73.5%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4만 6324명으로 하루 평균 6617명이다.
9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지역 누적 사망자는 292명으로 늘었다.
전담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62.3%, 준중증·중등증 31.3%, 생활치료센터 15.2%이며 재택치료자는 2만 879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의료시설 2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져 17명이 추가 확진됐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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