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대변인에 김은혜 의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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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초선인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을 당선인 대변인으로 임명했습니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기자단 알림을 통해 김 의원의 임명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대장동이 있는 경기 성남 분당갑이 지역구인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여럿 제기했습니다.
MBC 기자·앵커 출신인 김 의원은 이명박 정부 청와대에서 대변인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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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초선인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을 당선인 대변인으로 임명했습니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기자단 알림을 통해 김 의원의 임명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앞서 선거대책본부 공보단장을 맡으며 언론 대응을 주로 담당했습니다.
또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국민의힘 대변인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김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대장동이 있는 경기 성남 분당갑이 지역구인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여럿 제기했습니다.
MBC 기자·앵커 출신인 김 의원은 이명박 정부 청와대에서 대변인을 지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에 출마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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