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반시설 등 파괴로 피해 규모 122조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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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넘게 이어진 러시아군 공격으로 우크라이나의 물적 피해 규모가 지금까지 1천억 달러, 우리 돈 약 122조8천억 원이 넘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내 기업의 절반이 문을 닫고 나머지 절반은 평소 생산능력에 훨씬 못 미치는 상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현재 재정 유보금은 러시아 침공 전 36조8천여억 원에서 33조7천여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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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넘게 이어진 러시아군 공격으로 우크라이나의 물적 피해 규모가 지금까지 1천억 달러, 우리 돈 약 122조8천억 원이 넘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 최고 경제고문 올레크 우스텐코는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가 주관한 온라인 행사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러시아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내 기업의 절반이 문을 닫고 나머지 절반은 평소 생산능력에 훨씬 못 미치는 상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현재 재정 유보금은 러시아 침공 전 36조8천여억 원에서 33조7천여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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