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민주당, 의원총회 열어 대선 패배 수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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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에서 패배한 민주당은 앞서 어제 당 지도부가 모두 사퇴하고, 윤호중 원내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했습니다.
오늘 의원총회에서는 비대위 구성 문제를 포함해, 선거 패인 분석과 향후 당 진로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의총에서는 또, 윤 원내대표의 비대위원장 선임에 따라 원내대표 선거를 조기 시행 안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5일까지는 새 원내대표를 선출하고, 원내 체제를 재정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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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대선 패배에 따른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11일) 오후 의원총회를 개최합니다.
대선에서 패배한 민주당은 앞서 어제 당 지도부가 모두 사퇴하고, 윤호중 원내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했습니다.
오늘 의원총회에서는 비대위 구성 문제를 포함해, 선거 패인 분석과 향후 당 진로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의총에서는 또, 윤 원내대표의 비대위원장 선임에 따라 원내대표 선거를 조기 시행 안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5일까지는 새 원내대표를 선출하고, 원내 체제를 재정비할 방침입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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