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채권 매입 종료 앞당겨

박재현 기자 입력 2022. 3. 1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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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ECB)이 1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로 동결했습니다.

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상황을 감안해서 기존 자산매입프로그램의 채권 매입 종료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ECB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지금과 같은 0%로 동결하고,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도 -0.50%와 0.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ECB는 기존 자산매입프로그램(APP)을 통한 채권 매입 종료 시기를 앞당기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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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ECB)이 1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로 동결했습니다.

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상황을 감안해서 기존 자산매입프로그램의 채권 매입 종료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ECB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지금과 같은 0%로 동결하고,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도 -0.50%와 0.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CB 이사회는 물가 안정과 금융 안정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또 ECB는 기존 자산매입프로그램(APP)을 통한 채권 매입 종료 시기를 앞당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월 200억 유로(약 27조원) 규모의 채권 매입을 다음달엔 400억 유로, 5월에는 300억 유로로 늘린 뒤 6월부터 다시 200억 규모로 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기존에는 2분기에 400억 유로로 늘렸다 3, 4분기에 점차적으로 200억 유로 규모로 조정하는 계획이었지만, 수개월 앞당겨진 겁니다.

이날 ECB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유럽에 있어 분수령"이라며 "ECB 이사회는 우크라이나인들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유동성을 유지하는 한편, 유럽연합(EU)과 유럽 각국이 결의한 제재를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재현 기자repl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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