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송혜교와 여전한 '지헤중' 케미? "군 면회 와줘 큰 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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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기용이 군 면회를 온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지헤중) 팀과 송혜교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송혜교가 면회를 왔느냐는 질문에 "송혜교 선배님이 저희 '지헤중' 팀 전체로 해서 저를 보러 와주셔서 굉장한 힘이 됐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1992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장기용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11살 연상의 송혜교와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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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장기용이 군 면회를 온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지헤중) 팀과 송혜교에게 감사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육군 창작 뮤지컬 '블루헬멧 : 메이사의 노래'의 찬열, 장기용, 김효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해 8월 입대한 장기용은 자신이 일병이라고 밝히면서 "두 달 뒤면 상병으로 진급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출연진들과 함께 작품에 대한 소개를 이어간 그는 입대 전 촬영했던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장기용은 "입대하기 한 4일 전까지 촬영을 하고 갔다. 제가 찍은 걸 자대 도착하고 한 달 뒤에 봤는데, 그때 입대 때문에 너무 (촬영을) 급하게 해서 '저게 내가 촬영한 건가?' 싶기도 하고, TV에 나오는 제가 어색하기도 해서 '저게 나야?' 하는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송혜교가 면회를 왔느냐는 질문에 "송혜교 선배님이 저희 '지헤중' 팀 전체로 해서 저를 보러 와주셔서 굉장한 힘이 됐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1992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장기용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11살 연상의 송혜교와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 '지헤중' 공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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