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설치하다 4층서 추락..작업자 2명 부상

김민준 2022. 3. 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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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낮 12시 50분쯤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한 다세대 주택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자 2명이 4층에서 추락해 다쳤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작업용 간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엘리베이터 설치 작업을 하던 중, 타고 있던 간이 엘리베이터가 4층 부근에서 갑자기 추락하며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명은 목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른 1명은 경상으로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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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낮 12시 50분쯤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한 다세대 주택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자 2명이 4층에서 추락해 다쳤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작업용 간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엘리베이터 설치 작업을 하던 중, 타고 있던 간이 엘리베이터가 4층 부근에서 갑자기 추락하며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명은 목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른 1명은 경상으로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광진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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