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집안' 태생 윤석열 당선인..가계도와 처가에 쏠린 관심

2022. 3. 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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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윤석열 당선인을 향한 관심이 집안과 처가에도 쏠리고 있습니다.

윤 당선인은 1960년생으로 '교수' 부모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윤 당선인은 윤 명예교수와 어머니 최정자(86) 전 이화여대 교수 슬하 1남 1녀 중 장남입니다.

윤 명예교수는 충남 논산 태생으로, 농주 공고와 연세대 경제학과, 일본 히토쓰바시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7년까지 모교인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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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부모 슬하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윤석열 당선인
아버지는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어머니는 최정자 전 이화여대 교수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윤석열 당선인을 향한 관심이 집안과 처가에도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7월 25일 당시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기 위해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대기하고 있는 모습. / 사진 = 연합뉴스

윤 당선인은 1960년생으로 '교수' 부모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당대 흔치 않은 '엘리트 집안' 태생이라 볼 수 있습니다.

유복한 성장기를 보낸 윤 당선인은, 나머지 가족의 삶도 비교적 평탄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친 윤기중(90) 연세대 명예교수의 학문적 성과 이외에 직계가족에 대해 알려진 내용은 많지 않습니다.

윤 당선인은 윤 명예교수와 어머니 최정자(86) 전 이화여대 교수 슬하 1남 1녀 중 장남입니다. 여동생은 연세대 불문학과를 졸업한 윤신원 씨입니다.

윤석열 당선인 어린시절. 초등학교 때 부모, 여동생과 함께 촬영한 사진. / 사진 = 연합뉴스

윤 명예교수는 충남 논산 태생으로, 농주 공고와 연세대 경제학과, 일본 히토쓰바시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7년까지 모교인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당시 통계학회∙한국경제학회 회장을 겸임했습니다. 윤 명예교수는 연세대 응용통계학과의 설립 멤버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윤 당선인은 법조인으로 살아왔지만, 정치 입문 이래 줄곧 자유주의 경제를 강조했습니다. 이는 대표적인 자유주의 경제학자인 아버지 윤 명예교수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 강릉 출신인 어머니 최 전 교수나 동생 윤신원 씨에 대해선 대외적으로 크게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외가에선 강릉에서 11,12대 국회의원을 지낸 고(故) 이봉모 전 의원이 알려진 정도입니다. 이 전 의원은 윤 당선인 외할머니의 남동생입니다.

부인 김건희(50) 여사와는 대검 중수부 1과장 시절이던 2012년 3월 결혼했습니다. 10살 이상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늦은 나이에 장가를 가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자녀는 없고, 반려견 4마리와 반려묘 3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김 여사는 해외 유명 소장품과 미술품을 전시하는 회사인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기다리고 있는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 / 사진 = 연합뉴스

김 여사는 경기 양평 태생으로, 서울 명일여고를 졸업한 후 경기대에서 회화학을 전공했습니다.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학 석사, 국민대 테크노디자인대학원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 박사 학위를 갖고 있습니다.

김 여사는 과거 한 언론 인터뷰에서 윤 당선인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오랜 시간 '아는 아저씨'로 지내다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 당선인의 당시 재산이 2천만 원도 되지 않았다고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6월 현재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71억 6900만 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김 여사 명의로, 51억 600만 원가량의 예금과 2억 6천만 원 상당의 토지 등입니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 김 여사와 처가 일가의 재산 형성 과정 등은 여권의 계속된 정치공세의 대상이 됐습니다.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장모 최은순 씨의 요양 급여 부정수급 혐의 등이 대표적입니다.

김 여사는 아버지 고(故) 김광섭 씨와 어머니 최 씨 사이 2남 2녀 중 둘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부친 김 씨는 양평군청 공무원을 지냈으며, 1987년 작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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