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날 오후 9시까지 30만 5,191명 확진..어제보다 2만 1,643명 적어

전형우 기자 2022. 3. 10.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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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어제(9일) 밤 9시까지 전국에서 30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밤 9시 중간집계 기준으로 두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동 시간 집계로 최다 확진자가 나온 전날의 32만 6천여 명보다는 2만 1천여 명 적습니다.

전문가들은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정점 구간'에 진입했으며 1∼2주간 하루 30만 명 안팎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후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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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어제(9일) 밤 9시까지 전국에서 30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밤 9시 중간집계 기준으로 두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동 시간 집계로 최다 확진자가 나온 전날의 32만 6천여 명보다는 2만 1천여 명 적습니다.

1주 전인 지난 2일 같은 시간대 집계치와 비교하면 1.6배, 2주 전인 지난달 23일 집계치에 비해선 1.9배 규모입니다.

전문가들은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정점 구간'에 진입했으며 1∼2주간 하루 30만 명 안팎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후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전형우 기자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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