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국민의힘 당사 앞..지지자 모여 후보 응원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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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사 앞에도 윤석열 후보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 모인 대부분의 지지자들이 당 색깔을 상징하는 옷을 입고 나왔거나 윤석열 후보 얼굴 사진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후보 팬클럽 회원들도 볼 수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 본인은 개표 상황을 지켜보다 늦은 밤 지지자들을 맞으러 이곳 여의도 당사 앞으로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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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당사 앞에도 윤석열 후보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것 같습니다.
홍영재 기자, 그쪽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저는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건물 앞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이곳은 제 뒤로 보이시는 것처럼 대형 스크린과 무대가 설치돼 있어서 지지자들이 함께 모여 개표방송을 볼 수 있는데요.
현재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지지자 30여 명 정도가 모여서 개표방송 아주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습니다.
방송 3사 출구조사가 나왔던 오후 7시 30분에 이곳에 있던 지지자들은 다소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온 탓인지 아쉬움이 섞인 탄성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개표방송을 보면서 결국 웃는 것은 윤석열 후보가 될 것이다, 실제 개표 결과는 더 큰 차이로 윤 후보가 당선될 것이다라는 등의 말들을 하며 후보를 응원하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이곳에 모인 대부분의 지지자들이 당 색깔을 상징하는 옷을 입고 나왔거나 윤석열 후보 얼굴 사진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후보 팬클럽 회원들도 볼 수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 본인은 개표 상황을 지켜보다 늦은 밤 지지자들을 맞으러 이곳 여의도 당사 앞으로 올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나 만일의 상황에 있을 것으로 대비해 경찰은 3개 중대, 경력 200여 명을 이곳 일대에 배치했습니다.
홍영재 기자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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