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출구조사 1.0%로 4위..대선 당일에도 전화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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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 후보가 오늘(9일)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전체 4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허 후보는 출구조사에서 1.0%의 득표율로, 2.5%의 득표율이 예상되는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에 이어 4위를 차지했습니다.
대선 선거운동 기간 전국 유권자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전화를 걸어 지지를 호소해온 허 후보 측은 본 투표 당일인 오늘도 끊임없이 전화를 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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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 후보가 오늘(9일)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전체 4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허 후보는 출구조사에서 1.0%의 득표율로, 2.5%의 득표율이 예상되는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에 이어 4위를 차지했습니다.
허 후보는 지난 1997년 15대 대선, 2007년 15대 대선에 이어 세 번째로 대권에 도전했습니다.
허 후보는 여러 차례 출마한 데다 매번 독특한 공약을 제시해 비교적 높은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심 후보를 앞지른 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대선 선거운동 기간 전국 유권자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전화를 걸어 지지를 호소해온 허 후보 측은 본 투표 당일인 오늘도 끊임없이 전화를 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영수 기자youpec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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