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탈리아 꺾고 아이스하키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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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패럴림픽에서 우리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2회 연속 메달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A조에서 미국과 캐나다에 잇달아 져 조 3위를 기록했던 우리 팀은 B조 3위 이탈리아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고 패럴림픽 2회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4년 전 평창 패럴림픽에서 사상 첫 동메달을 수확했던 우리 대표팀은 또 한번 메달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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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패럴림픽에서 우리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2회 연속 메달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한민수 감독이 이끄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오늘(9일) 베이징 국립 실내체육에서 열린 4강 진출 결정 플레이오프에서 이탈리아를 4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장동신이 선제골을 포함해 2골을 터뜨렸고, 정승환과 이종경이 1골씩 뽑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A조에서 미국과 캐나다에 잇달아 져 조 3위를 기록했던 우리 팀은 B조 3위 이탈리아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고 패럴림픽 2회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4년 전 평창 패럴림픽에서 사상 첫 동메달을 수확했던 우리 대표팀은 또 한번 메달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모레(11일) 캐나다와 준결승전을 치릅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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