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 뮤직, 러 영업 중단

김영아 기자 2022. 3. 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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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음악 회사인 유니버설 뮤직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항의 표시로 러시아에서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유니버설 뮤직은 어제(8일) 러시아에서의 모든 영업 활동을 중단하고 사무실을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주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가 러시아 사무실을 폐쇄했습니다.

국제음반산업협회에 따르면 러시아는 2020년 음악 판매액이 우리 돈 약 2천458억 원으로 세계 20위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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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음악 회사인 유니버설 뮤직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항의 표시로 러시아에서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유니버설 뮤직은 어제(8일) 러시아에서의 모든 영업 활동을 중단하고 사무실을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주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가 러시아 사무실을 폐쇄했습니다.

국제음반산업협회에 따르면 러시아는 2020년 음악 판매액이 우리 돈 약 2천458억 원으로 세계 20위 시장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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