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초박빙 선거..대한민국 변화를 선택해 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당은 대통령 선거일인 오늘(9일) "청년들에게 기회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줄 유능한 대통령이 필요하다"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박 단장은 "20대 대통령은 위기를 이겨내고 대한민국과 국민을 굳건히 지킬 준비된 총사령관이어야 한다"며 "간절한 한 표로 내 삶의 미래를, 대한민국의 변화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대통령 선거일인 오늘(9일) "청년들에게 기회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줄 유능한 대통령이 필요하다"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선대위 박광온 공보단장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에서 "비리와 부패, 분열과 갈등, 차별과 갑질의 기득권 공화국이 아닌 상식과 정의, 통합과 평화, 기회와 공평의 민주공화국을 단단히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단장은 "20대 대통령은 위기를 이겨내고 대한민국과 국민을 굳건히 지킬 준비된 총사령관이어야 한다"며 "간절한 한 표로 내 삶의 미래를, 대한민국의 변화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금 부족하고 다 마음에 들지는 않더라도 누가 지금의 도전을 잘 해결할 수 있는지, 누가 더 일을 잘 할 수 있는 일꾼인지 꼼꼼히 따져보고 꼭 투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윤호중 원내대표도 "아무리 밉다고 앞으로 5년의 미래를 상대 당에 대한 증오로 채울 수는 없다"며 "위기 극복을 위해 능력을 발휘할 유능한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김기태 기자KK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구준엽♥서희원, 풋풋한 연애시절…20년 전 사진 화제
- 투표소에서 순간 욱?…후회해도 늦습니다
- 아버지는 러시아인, 어머니는 우크라 출신…이 사람의 심경
- 비닐봉지 들고 홀로 우크라 국경 넘은 11살 소년
- 코로나 대출금으로 '희귀 포켓몬 카드' 샀다가 징역형
- 더 깊고 더 정확하게…저녁 7시 30분 출구조사 공개
- 확진자 30여만 명 시대의 투표날, 이건 꼭 알고 가세요
- 선관위 “오후 8시쯤 개표개시 예상”…10일 새벽 1시쯤 윤곽 전망
- '개인 부담' 없다더니, 치료비 수천만 원 낸 환자들 있다
-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재정비 정황…어떤 의도 담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