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내일 명예의 전당 입회식..딸이 소개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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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15살인 딸 샘과 함께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식에 참석합니다.
우즈는 내일(10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오거스틴에서 열리는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식에 참석해 딸 샘의 소개 멘트를 받고 무대에 오릅니다.
미국 PGA 투어의 커미셔너를 지낸 톰 핀첨과 US여자오픈에서 세 차례 우승을 차지한 수지 맥스웰 버닝, 그리고 여성 골프 발전에 크게 기여한 아마추어 골퍼 메리언 홀린스 등도 우즈와 함께 내일 명예의 전당에 입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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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15살인 딸 샘과 함께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식에 참석합니다.
우즈는 내일(10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오거스틴에서 열리는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식에 참석해 딸 샘의 소개 멘트를 받고 무대에 오릅니다.
샘은 아버지 우즈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아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됐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우즈의 13살 아들 찰리가 아버지와 함께 가족 대항 골프 대회에 출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2020년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가 확정됐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입회식이 미뤄졌습니다.
샘은 지난 2007년 우즈가 US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다음 날 태어났습니다.
미국 PGA 투어의 커미셔너를 지낸 톰 핀첨과 US여자오픈에서 세 차례 우승을 차지한 수지 맥스웰 버닝, 그리고 여성 골프 발전에 크게 기여한 아마추어 골퍼 메리언 홀린스 등도 우즈와 함께 내일 명예의 전당에 입회합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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