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 산불 3시간여 만에 진화..인명 피해 없어

한승희 기자 2022. 3. 9.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장수에서 발생한 산불이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어젯(8일)밤 8시 1분 장수군 번암면 동화리 야산에서 피어난 불은 임야 0.3㏊가량을 태운 뒤 밤 11시에 꺼졌습니다.

산불진화대원 121명과 소방관 12명, 경찰 8명 등이 산불 진화차 등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야간에 발생한 산불이어서 헬기는 투입되지 않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장수에서 발생한 산불이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어젯(8일)밤 8시 1분 장수군 번암면 동화리 야산에서 피어난 불은 임야 0.3㏊가량을 태운 뒤 밤 11시에 꺼졌습니다.

산불진화대원 121명과 소방관 12명, 경찰 8명 등이 산불 진화차 등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야간에 발생한 산불이어서 헬기는 투입되지 않았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산림 당국은 밝혔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한승희 기자ruby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