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M1 울트라' 탑재 새 PC '맥 스튜디오' 출시

권봉석 기자 2022. 3. 9.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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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9일 오전 3시(미국시간 8일 오전 10시) 온라인 행사 '정점을 엿보다'를 통해 새로운 PC 제품인 '맥 스튜디오'를 출시했다.

맥 스튜디오는 2020년 출시된 M1 칩 탑재 맥미니와 최상위 제품인 맥프로 사이의 간극을 메워줄 제품이다.

제품 크기는 M1 칩 탑재 맥미니의 3배 수준이며 내부 공간 중 대부분을 발열 처리를 위한 냉각장치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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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미니-맥프로 중간 위치..스튜디오 디스플레이도 공개

(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애플이 9일 오전 3시(미국시간 8일 오전 10시) 온라인 행사 '정점을 엿보다'를 통해 새로운 PC 제품인 '맥 스튜디오'를 출시했다.

맥 스튜디오는 2020년 출시된 M1 칩 탑재 맥미니와 최상위 제품인 맥프로 사이의 간극을 메워줄 제품이다. 맥미니로 처리하는 데 일정 부분 한계가 있었던 3D 렌더링 작업과 동영상 편집 등 작업을 새 프로세서인 'M1 울트라'로 처리한다.

애플이 맥 스튜디오와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사진=애플)

제품 크기는 M1 칩 탑재 맥미니의 3배 수준이며 내부 공간 중 대부분을 발열 처리를 위한 냉각장치에 썼다. 바깥 공기를 아래에서 빨아 들인 다음 다시 본체 뒤에 뚫은 미세한 구멍으로 내보낸다.

확장 단자는 USB-A(USB 3.2 Gen.2)  2개, HDMI 1개, USB-C 단자 4개이며 전면에도 USB-C 단자 2개, SD카드 리더 등을 탑재했다. 별도 변환 어댑터나 케이블 없이 대부분의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수준이다.

맥 스튜디오 전/후면 입출력 단자. (사진=애플)

애플은 M1 울트라 탑재 맥 스튜디오가 16코어 제온 프로세서를 탑재한 맥프로 대비 CPU 성능은 90%, 아이맥 27형보다 GPU 성능은 4.5배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맥 스튜디오와 함께 공개된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는 27인치, 5120×2880 화소 패널을 탑재한 전문가용 모니터다. 최대 밝기는 600니트이며 DCI-P3 색공간과 주위 조명에 맞춰 정확한 색상을 표현하는 트루톤 기능을 지원한다.

모니터 표면 보호용 유리로 난반사를 줄이는 나노텍스처를 추가 선택할 수 있고 1천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를 내장했다. 내장된 스피커는 총 6개이며 돌비 애트모스를 이용한 공간음향을 지원한다.

27인치 5K 패널을 탑재한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사진=애플)

외부 기기와 USB-C 케이블로 연결되며 화면 뒤에는 USB-C(썬더볼트3 1, USB 3.2 Gen.2) 단자 4개를 달아 필요한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맥OS 몬터레이 12.3 이상을 설치한 맥북프로나 맥미니, 맥프로, 아이맥프로 등 PC 제품과 아이패드OS 15.4 이상을 설치한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아이패드 프로와 호환된다.

맥 스튜디오는 10코어 CPU와 24코어 GPU, 32GB 메모리와 512GB SSD를 탑재한 모델 기준 269만원부터 시작한다. 20코어 CPU와 48코어 GPU, 64GB 메모리, 1TB SSD를 탑재한 모델 가격은 539만원이다.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가격은 스탠다드 글래스와 기울기 조절 스탠드를 적용한 제품 기준 209만원이다. 두 제품 모두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

권봉석 기자(bskwo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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