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도 즐기는 클래식 '봄이 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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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 가족을 위한 클래식 음악교육 전문 오케스트라 꾸러기예술단(지휘 최신일)이 오는 26일 오후 4시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꾸러기음악회 '봄이 오는 소리'를 연다.
코로나 영향으로 3년 만에 열리는 이 공연에서 예술단은 비발디 <봄> , 요한 슈트라우스 <봄의 소리 왈츠> 등 봄을 상징하는 대표곡을 들려 줄 예정이다. 봄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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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을 위한 클래식 음악교육 전문 오케스트라 꾸러기예술단(지휘 최신일)이 오는 26일 오후 4시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꾸러기음악회 ‘봄이 오는 소리’를 연다.
코로나 영향으로 3년 만에 열리는 이 공연에서 예술단은 비발디 <봄>, 요한 슈트라우스 <봄의 소리 왈츠> 등 봄을 상징하는 대표곡을 들려 줄 예정이다.
올해로 창단 22돌을 맞은 꾸러기예술단의 클래식 공연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어린이와 유아 등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며, 공연장 입구에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악기들을 전시해 아이들이 공연 전에 이 악기들을 체험해볼 수 있다. 탬버린이나 트라이앵글 등 자신의 악기를 공연장에 가지고 와 오케스트라 연주자들과 함께 합주하는 시간도 있다. (02)547-9851.
강성만 기자 sungm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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