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키이우 등 5개 도시서 인도적 통로 개방"

김영아 기자 2022. 3. 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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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를 비롯한 5개 도시에서 민간인이 대피할 수 있도록 인도적 통로를 개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도적 통로가 열렸다고 밝힌 도시는 키이우와 체르니히우, 수미, 하르키우, 마리우폴 등입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거주지에서 민간인을 안전히 대피시키기 위해 우리시간 오늘 오후 4시부터 임시 휴전했고, 수미에서는 우리시간 오늘 오후 5시부터 민간인 대피 차량이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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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를 비롯한 5개 도시에서 민간인이 대피할 수 있도록 인도적 통로를 개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도적 통로가 열렸다고 밝힌 도시는 키이우와 체르니히우, 수미, 하르키우, 마리우폴 등입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거주지에서 민간인을 안전히 대피시키기 위해 우리시간 오늘 오후 4시부터 임시 휴전했고, 수미에서는 우리시간 오늘 오후 5시부터 민간인 대피 차량이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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