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식] 시,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 '언어발달지도사'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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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언어발달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언어발달지도사를 신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또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31-863-3801)로 문의하거나 센터 홈페이지(ddcfc.familynet.or.kr)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 동두천시는 개학기를 맞아 3월 말까지 안전하고 깨끗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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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언어발달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언어발달지도사를 신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언어발달지도사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평가와 어휘·구문, 대화·사회적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언어촉진교육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채용의 자격 기준은 언어치료학과, 언어병리학과 등 학사학위 이상의 소지자로 3월 13일까지 이메일(ddcgd@naver.com)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31-863-3801)로 문의하거나 센터 홈페이지(ddcfc.familynet.or.kr)를 참고하면 된다.
◇동두천시, 개학기 불법광고물 집중단속
경기 동두천시는 개학기를 맞아 3월 말까지 안전하고 깨끗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3월 1일부터 정비반을 편성해 어린이 보호구역 및 관내 초·중·고등학교 인근 도로변에 무질서하게 설치된 불법광고물을 단속하고 있다.
중점 정비대상은 ▲교통·보행에 방해가 되는 입간판·에어라이트 ▲불법 현수막·벽보 ▲퇴폐·유해·대부업 전단 등이다.
시는 지속적인 계도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불법광고물을 게시하는 광고주에게는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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