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금융센터 3단계 착공.. 2025년 하반기 준공

김현주 기자 2022. 3. 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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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융중심지의 마지막 인프라인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단계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부산도시공사는 BIFC 3단계 복합개발사업이 지난 7일 착공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BIFC 3단계 사업을 적기에 조성해 신사업 중심의 금융 인프라 구축과 2차 공공기관 이전 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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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지난 7일 3단계 개발사업 착공
금융중심도시 걸맞는 기관, 기업 유치 활용 기대

부산 금융중심지의 마지막 인프라인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단계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부산도시공사는 BIFC 3단계 복합개발사업이 지난 7일 착공했다고 8일 밝혔다. 3단계 개발 사업은 부지면적 1만293㎡에 지하 5층~지상 45층 규모의 사무공간을 건립하는 것이다. 총사업비는 2700억 원이고, 2025년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시행자는 교보자산신탁, 책임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는다.

BIFC 3단계 공간은 금융 관련 입주기관들의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조성해 핀테크 블록체인 등 디지털 융복합 금융 업무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아시아 금융 허브 도시의 비전에 걸맞은 핵심 금융기관을 유치하는 전략적인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또 금융업무 공간뿐만 아니라 직장어린이집, 어린이 금융도서관, 커뮤니티 공간 등 공공생활시설도 함께 마련한다.

부산국제금융센터는 2009년 부산시가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이후 관련 공공기관과 기업 등을 한데 모은 클러스터 공간으로 조성됐다. 2014년 BIFC 1단계(63층), 2018년 2단계가 준공돼 국내 주요 금융 공기업 등 35개 기관이 입주해 4496명이 근무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BIFC 3단계 사업을 적기에 조성해 신사업 중심의 금융 인프라 구축과 2차 공공기관 이전 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단계 조감도. 부산도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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