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페라리' 야옹이 작가 사과.."부자라 생각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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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가 자신의 SNS에 장문의 사과글을 올렸다.
야옹이 작가는 최근 유튜브 채널 '만신 박태준'에 올라온 집들이 영상에서 4억 페라리 슈퍼카는 물론 샤넬 등 명품 옷 등으로 가득 찬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에 야옹이 작가는 지난 7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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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야옹이 작가 (사진 = 박태준 유튜브 '만신 박태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3/08/newsis/20220308092405398pldy.jpg)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가 자신의 SNS에 장문의 사과글을 올렸다.
야옹이 작가는 최근 유튜브 채널 '만신 박태준'에 올라온 집들이 영상에서 4억 페라리 슈퍼카는 물론 샤넬 등 명품 옷 등으로 가득 찬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30년 넘게 무주택자이며 청약 대기 중이라고 밝혀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야옹이 작가는 지난 7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지금까지 기부금 2억을 내고 세무사님께 알려주는 대로 꼬박꼬박 세금을 내면서 제가 돈을 운용함에 있어서 나름대로 가치 있게 쓰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저 혼자 일해서 버는 돈이 아님을 알기에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나누는 것도 아쉽지 않게 하였다. 하지만 제게 논란이 되는 건 제가 타는 차 소비하는 물건들이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조금 속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하지만 이렇게 시국이 힘든 만큼 깊게 생각하고 조심하였어야 했는데 너무 쉽게 노출하고 너무 가볍게 보인 것들이 많은 것 같아 스스로 부끄러워져 반성했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그는 자신은 부자가 더 큰 돈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며 "제 스스로 저를 부자라 생각해 보지 못했다. 그래서 '나 정도면 찐 부자들에 비하면 별거 아니니까'라는 생각을 가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까보면 별거 없는 것도 사실"이라며 "소비만 하고 내실이 없는 자신"이라고 표현했다.
청약에 관해서는 "강남권 청약에 도전하는 건 저도 좋은 학군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은 입장이라 이해 부탁드린다"고 해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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