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장 "금강송 군락지 불똥 날아들어 진화 중..피해 없어"

유영규 기자 2022. 3. 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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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은 오늘(8일) 경북 울진지역 산불과 관련해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에 불똥이 날아들었지만 즉각 진화 작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오늘 산불현장지휘본부에서 브리핑에서 "화세가 세서 오늘 새벽에 불덩어리 2개가 날아들었지만 금방 잡을 수 있을 것 같고 현재까지는 금강송 군락지 피해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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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은 오늘(8일) 경북 울진지역 산불과 관련해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에 불똥이 날아들었지만 즉각 진화 작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오늘 산불현장지휘본부에서 브리핑에서 "화세가 세서 오늘 새벽에 불덩어리 2개가 날아들었지만 금방 잡을 수 있을 것 같고 현재까지는 금강송 군락지 피해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강원 강릉·동해 산불을 오전 중에 진화를 마무리하고 헬기를 울진 쪽에 일부 동원해 진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워낙 범위가 넓어 장기전도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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