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12도' 포근해져요..건조특보 확대 '불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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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산불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서 발생하는 만큼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0도로 출발하겠지만, 낮에는 12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도 무척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서울과 대구 0도에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12도, 대구는 16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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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산불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풍은 좀 잦아들었다 하더라도 건조함은 연일 갈수록 더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7일) 경북 지역으로 추가로 건조경보가 더 발효됐고요, 호남권에도 건조주의보가 추가됐습니다.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서 발생하는 만큼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내일은 날이 더욱 포근해지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0도로 출발하겠지만, 낮에는 12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도 무척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도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수도권과 충남은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게 출발하겠지만 여전히 영하권인 곳들도 꽤 있겠습니다.
서울과 대구 0도에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12도, 대구는 16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대선 당일에는 대체로 맑겠고 더 포근해질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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