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검토..산불 고의 · 과실 엄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경북 동해안에 대형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이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울진군과 강원 삼척시 외의 다른 산불피해 발생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늘(7일) 이런 내용을 담은 대국민 담화문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 등의 명의로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담화에서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복구 지원을 다시 한번 약속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경북 동해안에 대형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이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울진군과 강원 삼척시 외의 다른 산불피해 발생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늘(7일) 이런 내용을 담은 대국민 담화문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 등의 명의로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담화에서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복구 지원을 다시 한번 약속했습니다.
또한 방화나 쓰레기 소각, 담뱃불 등 부주의로 산불을 내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주의할 것을 국민들에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고의나 과실로 산불을 낼 경우 엄중 처벌한다는 방침입니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러시아 체조 선수, 국제 대회서 전쟁 지지 표식 부착 물의
- 한소희 측 “母 채무 책임질 계획 없다…딸 이름을 돈 빌리는 데 이용”
- 강 건너려던 가족의 비극…러군 포격에 3명 숨져
- “범죄자 된다” 경고에도…우크라 떠난 이근 “돌아오면 책임”
- “자원봉사 왔다”…산불로 혼란 틈타 빈집털이 시도
- 가구업체서 의자 시켰는데…함께 배달된 죽은 쥐 3마리
- 5m 거리두기 고집 푸틴, 승무원들과는 '다닥다닥'
- 고양서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만취한 남친 살인 혐의 체포
- '익명' 강조 플랫폼…직원이 고객에게 “인스타 맞팔하자”
- “아무것도 안 보여”…시청자가 전해 온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