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대회 우승 셰플러, 남자 골프 세계 5위로 한 계단 상승

김동찬 2022. 3. 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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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천200만 달러)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5위에 올랐다.

셰플러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끝난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정상에 올랐다.

역시 7일 끝난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370만 달러)에서 우승한 라이언 브렘(미국)은 773위에서 282위로 껑충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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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 셰플러(오른쪽)와 아내 메레디스 [UPI=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천200만 달러)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5위에 올랐다.

셰플러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끝난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주 세계 랭킹 6위였던 셰플러는 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5위였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6위로 내려갔다.

또 이 대회에서 1타 차 공동 2위에 오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은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4위로 밀어내고 3위로 역시 한 계단 상승했다.

욘 람(스페인)과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1, 2위를 유지했다.

역시 7일 끝난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370만 달러)에서 우승한 라이언 브렘(미국)은 773위에서 282위로 껑충 뛰었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24)가 24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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