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 중 지게차에 깔려 운전자 사망
김민준 2022. 3. 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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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경기 화성 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화성시 안녕동의 한 상가 공사현장에서 지게차를 몰던 60대 운전자 A씨가 현장에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공사 현장 오르막길을 후진으로 내려오던 중, 중심을 잃은 지게차가 측면 벽을 들이받고 뒤집히자 지게차 아래 깔린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고 현장 관리소장을 불러 조사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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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으로 오르막 언덕을 내려오던 중 중심을 잃고 쓰러진 지게차에 깔려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7일) 경기 화성 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화성시 안녕동의 한 상가 공사현장에서 지게차를 몰던 60대 운전자 A씨가 현장에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공사 현장 오르막길을 후진으로 내려오던 중, 중심을 잃은 지게차가 측면 벽을 들이받고 뒤집히자 지게차 아래 깔린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고 현장 관리소장을 불러 조사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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