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울진 산불 화재현장 점검..이재민 위로

권란 기자 2022. 3. 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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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경북 울진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산불 수습 경과와 이재민 지원대책 등을 점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6일) 오전 산불로 대피한 주민 5백여 명이 지내고 있는 울진국민체육센터와 울진군 화재 현장을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직접 피해 상황을 살피고 주민이 애로사항을 들은 뒤 신속한 화재 진압과 이재민 지원 방안 마련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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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경북 울진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산불 수습 경과와 이재민 지원대책 등을 점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6일) 오전 산불로 대피한 주민 5백여 명이 지내고 있는 울진국민체육센터와 울진군 화재 현장을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직접 피해 상황을 살피고 주민이 애로사항을 들은 뒤 신속한 화재 진압과 이재민 지원 방안 마련 등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특별재난재역 선포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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