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GS칼텍스, 코로나19 총 22명 확진..4명 추가 발생

서대원 기자 2022. 3. 6. 1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22명으로 늘었습니다.

GS칼텍스는 오늘(6일)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선수 3명과 직원 1명 등 총 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GS칼텍스 구단 내 확진자는 선수 17명, 직원 5명 등 총 22명입니다.

어제 통보된 결과에서 선수 14명과 직원 4명 등 18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왔고, 오늘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22명으로 늘었습니다.

GS칼텍스는 오늘(6일)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선수 3명과 직원 1명 등 총 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GS칼텍스 구단 내 확진자는 선수 17명, 직원 5명 등 총 22명입니다.

GS칼텍스는 그제(4일) 자가진단검사에서 2명이 양성 반응을 보인 뒤 집단 감염으로 번졌습니다.

어제 통보된 결과에서 선수 14명과 직원 4명 등 18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왔고, 오늘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여자 프로배구는 GS칼텍스와 현대건설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오늘부터 중단됩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4일 선수 19명 중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 코로나19 매뉴얼에 따르면, 2개 구단 이상 출전 가능 선수 12명 미만이거나 기타 집단 감염 등으로 정상 리그 운영이 불가할 경우 리그를 중단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