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부상 회복 후 첫 풀타임..울버햄튼은 3연패

서대원 기자 2022. 3. 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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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의 황희찬 선수가 부상에서 회복한 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황희찬은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와 시즌 28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경기 종료 때까지 뛰었고,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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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의 황희찬 선수가 부상에서 회복한 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황희찬은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와 시즌 28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경기 종료 때까지 뛰었고,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정규리그 경기 도중 햄스트링을 다친 뒤 지난달 13일 토트넘전에 교체 출전해 복귀전을 치른 황희찬은 이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최근 3경기에서는 연속으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울버햄튼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마테타와 자하에게 연속 골을 허용해 2대 0으로 졌습니다.

최근 3연패에 빠진 울버햄튼은 승점 40(12승 4무 11패)으로 8위에 자리했습니다.

3연패를 당하는 동안 1득점, 5실점의 부진을 이어갔는데, 이 기간 울버햄튼의 득점은 황희찬이 아스널전에서 기록한 정규리그 5호 골이 유일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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