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수리산 산불 이틀째 진화 중.."창고 화재로 산불 발생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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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산불이 발생한 경기 안산시 수리산 일대에 대해 소방과 산림 당국이 이틀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일출과 동시에 산불 진화 헬기 7대와 안산 및 군포시 공무원 등 1천200여 명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는 어제 오후 1시 반쯤 안산시 상록구 장상저수지 인근 수리산 수암봉 자락에서 시작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근처 창고에서 난 불이 산불로 이어졌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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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산불이 발생한 경기 안산시 수리산 일대에 대해 소방과 산림 당국이 이틀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일출과 동시에 산불 진화 헬기 7대와 안산 및 군포시 공무원 등 1천200여 명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지금까지 파악됐습니다.
이번 화재는 어제 오후 1시 반쯤 안산시 상록구 장상저수지 인근 수리산 수암봉 자락에서 시작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근처 창고에서 난 불이 산불로 이어졌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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