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감포서 발생한 산불 1시간 42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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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감포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42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오늘(5일) 오후 2시 31분 경주시 감포읍 팔조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오후 4시 13분에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나자 산불진화헬기 1대와 소방차 등 차량 10대, 인력 85명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당국은 일대에 대형 산불주의보가 발효 중이었지만 신속한 현장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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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감포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42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오늘(5일) 오후 2시 31분 경주시 감포읍 팔조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오후 4시 13분에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나자 산불진화헬기 1대와 소방차 등 차량 10대, 인력 85명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산림당국은 일대에 대형 산불주의보가 발효 중이었지만 신속한 현장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승희 기자ruby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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