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울진 · 삼척 산불 피해 지역에 4억 원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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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울진,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 재해 복구비 4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대외 협력 기금을 이용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4억 원을 전달해 피해 시설 복구와 이재민의 생계 안정에 사용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피해 지역과 소통하며 앞으로도 필요한 물품과 인력을 즉각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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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울진,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 재해 복구비 4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대외 협력 기금을 이용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4억 원을 전달해 피해 시설 복구와 이재민의 생계 안정에 사용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이재민과 소방·경찰 등 현장 대응 인력을 위해 1차로 병물 아리수 4천 병을 긴급 지원하고, 복구 상황에 따라 추가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현재 전국 소방동원령 발령에 따라 서울시 소속 소방관 83명, 소방차 35대, 헬기 1대가 동해안 산불 현장에 투입된 상태입니다.
서울시는 피해 지역과 소통하며 앞으로도 필요한 물품과 인력을 즉각 지원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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