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자가진단검사서 9명 양성..내일 LG와 평가전 취소

정희돈 기자 2022. 3. 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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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9명이 양성 반응을 보여 LG 트윈스와의 평가전을 취소했습니다.

두산 구단은 "오늘 오전 선수단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선수 9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9명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은 내일(6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LG와 평가전을 치른 뒤 서울로 이동할 예정이었으나, 평가전은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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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9명이 양성 반응을 보여 LG 트윈스와의 평가전을 취소했습니다.

두산 구단은 "오늘 오전 선수단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선수 9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9명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은 내일(6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LG와 평가전을 치른 뒤 서울로 이동할 예정이었으나, 평가전은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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