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NSC 상임위 긴급회의 개최..북 미사일 발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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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늘(5일) 오전 10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 긴급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8시 50분쯤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알렸습니다.
군 당국은 발사체의 비행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인데,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이날 발사는 북한이 한 달만인 지난달 27일 무력시위를 재개한 지 엿새 만이자, 올해 들어 9번째 미사일 시험발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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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늘(5일) 오전 10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 긴급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8시 50분쯤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알렸습니다.
군 당국은 발사체의 비행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인데,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이날 발사는 북한이 한 달만인 지난달 27일 무력시위를 재개한 지 엿새 만이자, 올해 들어 9번째 미사일 시험발사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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