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미세먼지 '나쁨'..밤부터는 황사 영향도

2022. 3. 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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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현재 중부와 경북, 전북 서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5일)까지 바람이 강하겠고요, 강원 산지와 동해안은 주말 내내 강풍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밤 중부지방부터 차츰 황사의 영향을 받겠고 내일 새벽에 중부와 호남은 일시 매우 나쁨, 그 밖에 영남과 제주도는 오전에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밤까지 강원도에는 비나 눈이 조금 더 오겠고 중부지방에는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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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현재 중부와 경북, 전북 서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5일)까지 바람이 강하겠고요, 강원 산지와 동해안은 주말 내내 강풍이 이어지겠습니다.

여전히 대기도 바짝 메말라 있어서 화재 사고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 현재 전국에서 나쁨 수준 보이는 가운데 1시간 전 백령도에서는 황사가 관측됐는데요.

오늘 밤 중부지방부터 차츰 황사의 영향을 받겠고 내일 새벽에 중부와 호남은 일시 매우 나쁨, 그 밖에 영남과 제주도는 오전에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강원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밤까지 강원도에는 비나 눈이 조금 더 오겠고 중부지방에는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은 날이 다소 춥겠습니다.

찬 바람이 불면서 서울 영하 2도로 출발해서 낮 기온도 5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주말 내내 꽃샘추위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 들어서 기온이 차츰 오르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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