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울진 산불 조기 진화에 전력..한울원전 안전에도 만전"
문준모 기자 2022. 3. 4.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경북 울진군에서 발생한 산불 상황을 보고받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서 조기 진화에 전력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최우선적인 목표를 인명피해 방지에 두라고 지시했다"며 이렇게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한울원전 안전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라"는 지시와 함께, "산불 진화 과정에서 소방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경북 울진군에서 발생한 산불 상황을 보고받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서 조기 진화에 전력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최우선적인 목표를 인명피해 방지에 두라고 지시했다"며 이렇게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한울원전 안전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라"는 지시와 함께, "산불 진화 과정에서 소방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크라이나 모델 올레나 “8억 이상 기부한 한국에 무한한 감사”
- 케이윌, 선거법 위반 논란 사과 “무지로 부적절한 행동, 깊이 반성”
- 강남 한복판 10층 건물서 성매매 영업…업주 등 57명 입건
- 11세 의붓딸 상대 성범죄 계부, “강제 성관계 없었다” 주장해…징역 8년
- “푸틴 잡으면 12억 원” 현상금 내건 러시아 출신 사업가
- 안철수, 지지자들에 손편지…“완주 바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
- 쇼트트랙 女대표팀, 올림픽 계주 못 뛴 박지윤과 포상금 나눴다
- 상품 안 보내고 연락두절…노스페이스 사칭 사이트 피해주의보
- “이거 진짜 맞나요?” 은행 손님이 물어온 위조수표 액수
- 연금 개혁,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수 있을까